연구소 중점추진과제 현황
인문학은 최근 사회 환경과 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라 위기와 도약의 기회를 동시에 맞고 있다. 정보화 사회, 개인주의 사회가 도래하면서 기존의 전통적 가치가 붕괴함에 따라 가치관의 혼란에 따른 새로운 가치관 수립의 갈망으로 인해 대중들의 인문학에 대한 수요는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다. 또 대학에서도 인문학은 학제간 연구, 새로운 영역의 창출 등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맞고 있기도 하다. 21세기 문화의 시대, 그리고 문화산업의 시대가 열림에 따라 문화의 내용물(contents)을 만들어내는 인문학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도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문학자들은 나름의 자구노력을 전개하고 있으나 국가적, 사회적 지원이 극히 미흡하여 이에 대해 효율적인 대처를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우수한 인문학 관련 연구 인력을 바탕으로 학제간 연구와 협동 연구를 통하여 전통적인 인문학의 성과를 디지털화하는 작업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연구소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디지털인문학을 특성화할 계획을 강구 중이다.
기타주요사항
본 연구소는 이제 겨우 설립 된지 14년 됩니다. 지난 13년간 본 연구소는 인문학의 위기를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십 차례의 학술연구발표회, 세미나, 초청세미나, 논문집 발간을 통하여 연구소의 설립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노력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차례의 전국 규모의 학술회의 개최와 2001년에 수행한 영호남 인문학 학술교류를 준비하고 치르면서 쌓은 대내외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앞으로는 외부의 기관들과 좀 활발한 교류를 함으로써 연구소는 물론, 대학의 사회적 인지도에 긍정적이고도 유익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타주요사항
본 연구소는 이제 겨우 설립 된지 14년 됩니다. 지난 13년간 본 연구소는 인문학의 위기를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십 차례의 학술연구발표회, 세미나, 초청세미나, 논문집 발간을 통하여 연구소의 설립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노력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차례의 전국 규모의 학술회의 개최와 2001년에 수행한 영호남 인문학 학술교류를 준비하고 치르면서 쌓은 대내외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앞으로는 외부의 기관들과 좀 활발한 교류를 함으로써 연구소는 물론, 대학의 사회적 인지도에 긍정적이고도 유익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